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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

안녕하세요. 별꼴학교 운영위원장 양희창입니다. ‘별꼴’은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 별꼴은 별난 사람입니다. 즉, 별에서 났다는 뜻입니다. 초신성이 폭발한 에너지로 지구와 인간이 생겼음을 과학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의 작은 티끌에 불과한 지구에 인류라는 고등생명체가 살고 있음이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는 별에서 났음을 긍정하는 ‘별난 사람’, 별꼴입니다.
둘, ‘별꼴이야’라는 말은 쟤는 좀 다르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다르기에 차별과 무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똑같은 사람이 있나요?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은 다 다르며, 다름은 아름다운 것(Different is beautiful)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별꼴’이며 별꼴(Star Shape)로 빛날 수 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별꼴학교 운영위원장
양희창
총괄 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