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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의 어느 날, 태국 치앙마이 피스캠프 밴드실에 별별밴드 친구들이 모였어요. 처음 베이스를 치는 토미와 별꼴의 뉴 드럼머신 준, 보석 같은 목소리 릭, 그리고 밴드 리더(?)를 꿈꾸는 조나단이 한 팀이 되었죠.
합주의 매력에 빠진 걸까요? 친구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내내 이 노래만 연습했어요. 그러더니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 편곡 요소를 넣기도 했죠. 불꽃놀이와 함께 밴드 음악을 마음껏 즐기며 2022년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해처럼 언제나 빛나는 우리가 되길!
별꼴학교는 아름다운 제주, 성산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는 1년제 자유학교입니다.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통해 자유롭게 배우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Different is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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