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별꼴의 날] 외로운 불빛 - 금사과 (특별무대)

제주도 밤바다를 걷다 보면, 저 멀리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 보입니다. 불빛은 어둠 속에서 외로워 보였어요. 이윽고 수평선 너머 서서히 해가 떠오르자, 지난밤 불빛을 사로잡았던 두려움은 어둠과 함께 사라집니다.

누구나 외롭고 두려울 때가 있죠. 다시 밝아올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전합니다.

별꼴학교는 아름다운 제주, 성산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는 1년제 자유학교입니다.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통해 자유롭게 배우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Different is Beautiful!

홈페이지 - www.starshapejeju.com

페이스북 - 별꼴학교

유튜브 - 별꼴학교

인스타그램 - @starshapejeju